(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촬영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남우현은 지난 5월 9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라이트(Wri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V앱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남우현은 “타이틀곡 ‘끄덕끄덕’의 뮤직비디오를 일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며 “3일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찍었는데, 오열 장면이 많아 눈물을 많이 흘렸다. 영화를 찍으면서 많이 늘긴 한 것 같았다”고 기억을 회상했다.
또한 그는 “촬영을 하면서 되게 오열을 했는데, 찍고 있는데 누가 자꾸 울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며 “작가님이 내가 우는 걸 보고 왜이렇게 서럽게 우냐면서 같이 울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으로 데뷔했으며 메인 보컬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