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워너원 강다니엘-엑소 시우민,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 아직 미정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워너원(Wanna On) 강다니엘과 엑소(EXO) 시우민의 출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이불 밖은 위험해’가 아직 출연을 확정짓지 않았다고 전했다.
 
25일 MBC ‘이불 밖은 위험해’측은 톱스타뉴스에 워너원 강다니엘과 엑소 시우민의 출연이 아직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일에서 모레사이에 둘의 출연과 함께 ‘이불 밖의 위험해’의 출연진에 대한 정보가 알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워너원 강다니엘의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로 떠올랐지만 이는 확정이 아니라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불 밖은 위험해’의 출연을 확정지으면 워너원 멤버 최초로 단독 공중파 예능에 입성한다.
   
또한, 엑소 시우민 또한 이번 ‘이불 밖의 위험해’의 출연을 확정지으면 첫 단독 예능 패널로 참여하게 된다.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스타인 워너원 강다니엘과 엑소 시우민이 과연 ‘이불 밖은 위험해’의 출연을 확정지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이른바 ‘집돌이 집순이’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컨셉으로 파일럿 예능으로 편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 측은 워너원 강다니엘과 엑소 시우민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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