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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유선호 “렌즈 끼고 메이크업한 얼굴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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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유선호가 ‘만찢남’다운 매력을 보여주며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더스타 8월호 화보를 통해 유선호는 대세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사진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만찢남’ 비주얼을 뽐낸 것. 
먼저 내추럴한 컨셉트에서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한 소년의 모습을 스포티한 컨셉트에서는 농구를 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시크한 쉐딩 메이크업을 해 남녀노소 ‘심쿵’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유선호의 인생 최초 단독 화보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선호 / 더스타
유선호 / 더스타
 
 
유선호 / 더스타
유선호 / 더스타
 
 
유선호 / 더스타
유선호 / 더스타
 
 
유선호 / 더스타
유선호 / 더스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선호는 “이번 화보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예전에는 섹시를 밀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상큼한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고민하다가 “우선 둘 다 밀고 나가야겠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안경을 쓴 것과 안경을 벗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의 차이가 큰 것 같다는 질문에 “내가 봐도 안경 쓴 건 이상하다. 나도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메이크업한 얼굴이 더 좋다”라고 답했다.
 
또한 나중에 어떤 어떤 어른이 되고 싶냐고 묻자 주저 없이 “펜타곤 후이 선배님”이라고 답했고 소속사 선배 비투비 육성재와의 광고 촬영 소감에 대해 “정말 행복했다. 확실히 대선배님이라 내가 너무 긴장한 것이 조금 아쉽다. 더 친해지고 싶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유선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인생 최초 단독 화보와 뷰티 팁, 화보 촬영 현장 사진과 팬들에 질문에 답한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7월2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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