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에 출연한 정용화가 쇼핑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정용화가 출연해 G들과 함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인간관계가 일처럼 느껴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한 정용화는, 스스로 고립된 사람들에 대한 세계의 사례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그는 자신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완전히 일상화되었다며, 운동이나 작업실에 가는 것 외에는 별다른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쇼핑도 안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정용화는 쇼핑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옷을 입고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쇼핑을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정용화는 운전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며, 고속도로를 타면 겁이 난다고 말해 진정한 ‘집돌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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