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백(남주혁)은 자신 몰래 만나는 소아(신세경)와 후예(임주환)의 모습을 목격한 하백(남주혁)이 냉담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하백의 신부’에서는 무라(정수정)이 하백에게 신의 세계로 빨리 가고 싶은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무라(정수정)은 비렴(공명)에게 하백(남주혁) 이 소아(신세경)을 좋아해서 인간세계에 더 있고 싶을거라는 말을 들었고 이것을 하백에게 확인하기 위해 질문한 것,이에 하백은 대답을 회피하며 무라의 마음을 불안하게 했다.
하백은 몰래 신의 땅인 돌밭을 계약하기 위해 소아와 후예가 만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특히 하백(남주혁)은 자신과 눈인사를 했던 후예(임주환)에게서 묘한 기운을 느낀 바 있다.
하백은 소아와 후예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다정한 분위가 보여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를 폭발하여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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