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방송인 김정민과 ‘절친’관계인 방송인 홍석천이 김정민의 이상형은 늘 ‘40대 남자였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김정민과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 모씨의 진실공방을 다뤘다.
이날 방송은 김정민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녹화를 시작해 방송 전반까지는 김정민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 도중인 21일 김정민이 자신의 SNS에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김정민의 실명을 언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김정민과 가까운 지인 관계에 있는 홍석천은 김정민이 손 씨와의 나이차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 같아 속상했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김정민은 항상 “아빠 같고 현명하게 가르쳐줄 수 있는 남자”를 공개적으로 이상형으로 꼽아왔으며, 홍석천에게도 40대 남자를 소개해줄 것을 부탁하곤 했다는 것.
홍석천은 이날 방송 내내 김정민의 입장을 대변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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