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특별한 달인을 찾았다
24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작진이 어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따.
탁트인 푸른 바다와 맑은 공기를 품은 섬, 제주도.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제주도는 다양한 어종을 접할 수 있어 낚시꾼들에겐 성지로 손꼽힌다. 때문에 소문난 강태공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데.
그 중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방식으로 월척을 낚는 이가 있었으니, 최재헌(男)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값비싼 고급 장비 대신 얇은 대나무 장대에 낚싯줄을 감아 사용하는 달인. 물고기가 잡힐까 싶은 우려도 잠시, 오랜 시간 숙련된 기술과 뛰어난 감으로 물고기들의 은신처를 척척 찾아내고 순식간에 잡아낸다.
그 비결은 바로 새우 미끼를 살아있는 새우처럼 움직이는 손동작에 숨어있다고. 사실 그의 낚시 기술은 제주도에서 오랜 세월 전승돼 온 ‘고망낚시’로 지금은 잊혀져가는 전통 중 하나라고 한다.
낚시는 본래 장비가 중요한 취미이지만 이번 편에서 그가 선보인 장비는 도합 5천원도 되지 않았다.
돌이 많은 제주지역 특성상 간조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이 많았다. 이에 달인은 웅덩이에서 물고기를 한 번에 잡았다.
이런 그의 손기술은 강태공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24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작진이 어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따.
탁트인 푸른 바다와 맑은 공기를 품은 섬, 제주도.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제주도는 다양한 어종을 접할 수 있어 낚시꾼들에겐 성지로 손꼽힌다. 때문에 소문난 강태공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데.
그 중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방식으로 월척을 낚는 이가 있었으니, 최재헌(男)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값비싼 고급 장비 대신 얇은 대나무 장대에 낚싯줄을 감아 사용하는 달인. 물고기가 잡힐까 싶은 우려도 잠시, 오랜 시간 숙련된 기술과 뛰어난 감으로 물고기들의 은신처를 척척 찾아내고 순식간에 잡아낸다.
그 비결은 바로 새우 미끼를 살아있는 새우처럼 움직이는 손동작에 숨어있다고. 사실 그의 낚시 기술은 제주도에서 오랜 세월 전승돼 온 ‘고망낚시’로 지금은 잊혀져가는 전통 중 하나라고 한다.
낚시는 본래 장비가 중요한 취미이지만 이번 편에서 그가 선보인 장비는 도합 5천원도 되지 않았다.
돌이 많은 제주지역 특성상 간조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이 많았다. 이에 달인은 웅덩이에서 물고기를 한 번에 잡았다.
이런 그의 손기술은 강태공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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