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하반신마비였던 신랑이 결혼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KBS ‘글로벌24’ 에서는 ‘하반신마비 신랑’ 편이 방송됐다. 하반신마비였던 신랑은 결혼식에 서기 위해 하반신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했다.
KBS ‘글로벌24’ 방송 캡쳐
결국, 결혼식 날 신랑은 신부와 나란히 서서 무려 140걸음을 걸었다. 신랑은, 신부의 사랑 덕분에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결혼식 전, 신랑의 노력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불가능은 없다는 용기와 희망을 얻게 했다.
한편, KBS1 ‘글로벌 24’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KBS ‘글로벌24’ 에서는 ‘하반신마비 신랑’ 편이 방송됐다. 하반신마비였던 신랑은 결혼식에 서기 위해 하반신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했다.
결국, 결혼식 날 신랑은 신부와 나란히 서서 무려 140걸음을 걸었다. 신랑은, 신부의 사랑 덕분에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결혼식 전, 신랑의 노력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불가능은 없다는 용기와 희망을 얻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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