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청와대가 국민들과 소통을 위해 ‘청와대TV’를 만든다고 알렸다.
24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최종혁 반장은 “청와대가 국민과의 소통을 하고 정책을 알리기 위한 ‘청와대 TV’를 만들고자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혁 반장은 “청와대 관계자는 대선 당시 운영됐던 ‘문재인TV’를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 반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이 직접 출연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책 소개 뿐만 아니라 청와대 근무자들의 에피소드 등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를 살펴본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TV를 소개했다.
이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SNS를 통해 매주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재직 당시 모습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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