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명수가 한수연에게 비밀을 털어놓으라고 고함을 질렀다.
24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한수연이 감춘 비밀을 알아내려 하는 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을 두고 갈등을 빚는 한세희와 장승조가 회사 내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이를 우연히 보게 된 김명수는, 한수연에게 “과거의 일로 빌미를 잡혔다면 털어놓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한수연은 자신이 그렇게 걱정된다면 오순남을 내치라며 울먹였다.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는 것은 오순남 한 명 이라는 것.
김명수는 오순남이 어떻게 한수연의 과거를 알게 된 것이냐며 혼란을 감추지 못했고, 한수연은 “오순남을 황용으로 끌어들인 게 얼마나 큰 실수인지 알면 제발 내쳐달라”고 말해 김명수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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