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장승조가 한수연 앞에서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비밀을 감추는 한수연과 이를 의심하는 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히 박시은과 한수연의 대화를 듣게 된 장승조의 의심은 커져만 갔다.
이에 한수연은, “복수하겠다고 황용에 들어와서 설치고 다니는 여자”라며 박시은을 폄하하다가, “이런 방에 쳐박혀서 그딴 소리 듣는 내가 가엽지도 않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장승조의 사무실에 찾아가 점심 식사를 제안하는 등 한수연은 장승조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비밀을 감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승조는, “본인이 떳떳하면 밥먹자 뭐하자 불안한티 안내면 그만”이라며, “지겹게 좀 굴지 말라”고 한수연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비밀을 감추는 한수연과 이를 의심하는 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히 박시은과 한수연의 대화를 듣게 된 장승조의 의심은 커져만 갔다.
이에 한수연은, “복수하겠다고 황용에 들어와서 설치고 다니는 여자”라며 박시은을 폄하하다가, “이런 방에 쳐박혀서 그딴 소리 듣는 내가 가엽지도 않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장승조의 사무실에 찾아가 점심 식사를 제안하는 등 한수연은 장승조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비밀을 감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승조는, “본인이 떳떳하면 밥먹자 뭐하자 불안한티 안내면 그만”이라며, “지겹게 좀 굴지 말라”고 한수연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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