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도둑놈 도둑님’ 임주은이 서주현을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도둑놈 도둑님’에서 임주은은 와인바에 자리를 잡고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서주현은 임주은의 연락을 받고 뒤늦게 합석했다.
서주현은 “화영아!”라며 임주은을 불렀고 임주은은 “너가 어떤 와인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내가 자주 마시는거 시켰어”라고 말했다.
이어 서주현은 “너 술 혼자 마신거야?”라고 물었고 임주은은 “어 옛날 생각이 나서 말이야”라고 답하며 와인잔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이어 임주은은 “나 너 되게 부러워했었어”라며 서주현에게 말했다.
이를 들은 서주현은 “나를? 왜?”라며 “넌 예쁘고 공부도 잘했잖아. 근데 왜 나를 부러워해?”라고 깜짝 놀라 물었고 임주은은 “넌 100%인 아빠가 있었잖아”라며 “너한테는 절대적인. 내가 가지지 못한 유일한 딱 하나”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3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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