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인기가요’ 무대에서 ‘쏘리맘’ 무대 준비…‘베리굿-아이콘-수빈 출연’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박수홍이 제 2의 데뷔를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인기가요’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박수홍은 스태프들에게 떡도 돌리고 백댄서로 베리굿까지 기용하는 의욕을 선보였다.
   
베리굿은 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 조현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박수홍은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평가는 냉정했다. 담당PD는 박수홍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후 박수홍은 아이콘의 연습실에 방문해 셔플댄스 강의를 받았다. 하지만 젊고 활기찬 아이콘의 몸짓과 박수홍의 몸짓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또한 우주소녀 수빈은 연습실에 있는 박수홍과 찾았다. 과거 ‘야심만만’에 출연했다는 것. 수빈은 “박수홍이 아버지보다 박수홍이 한 살 위”라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박수홍의 무대는 SBS ‘인기가요’ 917회에 실제로 나온 바 있다.
 
이에 무대 속 모습도 이미 공개된 바 있지만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는 박수홍의 모습은 또 다른 색다름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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