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전광렬이 엄정화에게 돌직구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전광렬에게 엄정화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본인 나름대로 탈출구를 찾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성으로 쌓으려던 전광렬의 집에는 이제 장희진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죽이려 했던 정혜선이 깨어나 그의 입지는 최소한으로 줄어 들었다.
이 상황에 기댈 수 있는 것은 자신을 한 때 사랑했던 전광렬의 손길 뿐.
하지만 전광렬 역시 엄정화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달했다.
더불어 죽겠다고 말하는 엄정화에게 전광렬은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죽고 싶은 기분인 것과 죽음까지 각오하고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은 다르다”고 말했다.
엄정화가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 뿐이지 아들 강태오 위해 죽을 마음이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
이후 전광렬은 “당신은 나한테 끝났다”고 말해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전광렬에게 엄정화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본인 나름대로 탈출구를 찾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성으로 쌓으려던 전광렬의 집에는 이제 장희진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죽이려 했던 정혜선이 깨어나 그의 입지는 최소한으로 줄어 들었다.
이 상황에 기댈 수 있는 것은 자신을 한 때 사랑했던 전광렬의 손길 뿐.
하지만 전광렬 역시 엄정화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달했다.
더불어 죽겠다고 말하는 엄정화에게 전광렬은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죽고 싶은 기분인 것과 죽음까지 각오하고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은 다르다”고 말했다.
엄정화가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 뿐이지 아들 강태오 위해 죽을 마음이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
이후 전광렬은 “당신은 나한테 끝났다”고 말해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3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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