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학철, “고묘한 편집이고 억울하다”…네티즌 “눈치가 없어도 저렇게 없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국민께 사죄하면서도 외유성 연수로 비난을 받은 것에 억울함을 보였다.
 
23일, 충북도청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가진 김학철 의원은 ‘레밍’ 발언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함정 질문에 빠진 것 같다. 교묘하게 편집 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철 도의원 / 연합뉴스TV 중계 화면 캡처
김학철 도의원 / 연합뉴스TV 중계 화면 캡처
 
또 자신의 해외연수에 대해서는 “행정문화위원회가 예술, 문화를 주로 다룬다”며 “그것을 외유로 매도하는 것은 정말 너무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수해와 비상상황을 뒤로 한 채 해외연수를 감행한 것에 도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100% 사과만 해도 모자란데 변명을 하네”, “아직 정신을 못 차린거 같은데”, “눈치가 없어도 저렇게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