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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앤씨아(NC.A), “친한 가수는 청하와 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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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앤씨아(NC.A)가 특별히 친한 동료 가수로 청하와 유승우, 소나무(SONAMO) 하이디, 와썹(Wassup) 우주 등을 꼽았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가수 앤씨아(NC.A)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앤씨아(NC.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앤씨아(NC.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올해로 데뷔 5년 차 가수인 앤씨아(NC.A)가 지난 2016년 정규앨범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새 싱글 ‘읽어주세요’로 돌아왔다.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과 막 시작되는 연인 사이의 달콤함을 표현한 ‘읽어주세요’는 앤씨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달달한 발라드 곡. 듣기만 해도 설레는 앤씨아(NC.A)의 노래는 여름밤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초 낯을 많이 가렸다던 그는 요즘에는 친화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특별히 친한 동료 가수들은 누가 있을까.
 
이날 앤씨아(NC.A)는 친한 동료 가수들은 누구냐는 질문에 “소나무 하이디라는 친구와 고등학교 동창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소나무(SONAMO) 하이디와는 동네도 같아서 자주 만났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자주 봤는데, 이후 그 친구도 연습하느라 학교를 잘 못 나오고 저도 데뷔하던 때라서 많이 못 만나게 됐다. 근데 마침 컴백 시기에 소나무가 딱 같이 컴백을 하더라. 그렇게 자주 보면서 더욱 친해지게 된 것 같다”라며 소나무(SONAMO) 하이디와의 친분을 전했다.
 
앤씨아(NC.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앤씨아(NC.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또한 다른 이들로 유승우와 와썹(Wassup) 우주를 꼽은 그는 “우주와는 데뷔하고 나서 서로 친구가 없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게 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당시 96년생 아이돌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관계자분들이 안쓰러워 보였는지 “너네 친구 해”라며 소개해줬다. 그리곤 친해지라고 대기실 한 공간 안에 가둬두고 그랬다”라고 덧붙이며 웃음 지었다.
 
유승우에 대해서는 “승우는 피처링에 참여하며 알게 됐다. 활동이 겹치면서 자주 마주치긴 했었는데 거의 2년 정도 서로 존댓말을 해왔다. 주변에서 “둘이 동갑이니까 친하게 지내”라고 말해줘서 동갑인 줄 알았다. 이후 라디오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진짜로 말 놓고 지냅시다”라고 하면서 말을 트게 됐다. 그때 이후로 많이 친해지게 된 것 같다”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또한 지금은 청하와 친해지고 있다고.
 
그에 대해 앤씨아(NC.A)는 “청하나 저나 둘 다 솔로 가수다. 무대 끝나고 나면 항상 혼자 서 있더라. 청하는 친한 사람이 되게 많을 거라고 혼자 생각해왔는데 멀뚱히 서 있길래 동갑인 것을 아니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원래 좋아하던 가수여서 친해지고 싶어 먼저 말을 걸었던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앤씨아(NC.A)는 지난 6월 30일 슈가볼과 함께 한 신곡 ‘읽어주세요’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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