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재욱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프로 일침러’와 ‘사랑꾼’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줬다. 이 가운데 그의 일상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내 인생에 조세호라는 꼬리표가 붙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디를 가도 조세호를 아냐고 한다”며 “그렇게 인연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어디까지 챙겨야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농담 섞인 돌직구로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이가운데 안재욱의 일상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재욱은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깨우는 #수현이 #아빠에게 #아침이란..^^;;’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은 딸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웃음과 딸의 장난끼스러운 표정이 그의 ‘딸바보’면모를 과시하는듯 보인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조미령, 김원준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3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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