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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언니는 살아있다’ 손창민, 장서희 고용 “개인비서 새로 고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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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손창민이 장서희를 개인비서로 고용했다.
 
22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구필모(손창민 분)이 민들레(장서희 분)을 개인비서로 고용했다며 불러들여 어이없어 하는 이계화(양정아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캡처
SBS ‘언니는 살아있다’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부하직원은 구필모에게 “회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비서진들이 회장님 루머를 퍼트리고 다녀서 이참에 기강 확립 차원에서 전원 교체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그것을 지켜본 이계화는 몰래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구필모는 “일리가 있다”며 대답했다. 이어 “우선, 내 개인비서부터 새로 고용했어”라고 말한다
 
구필모는 시계를 확인하며 “올 때가 됐는데”라고 말했고 곧이어 민들레가 안으로 들어왔다.
 
그 모습에 이계화가 “민들레.. 당신이 여길 어떻게?”라고 말하는데 구필모가 “어서와요, 내 개인비서”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리고 민들레는 밝게 웃으며 “좋은 아침입니다, 회장님”하고 말했다. 그에 이계화는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흘렸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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