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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배틀트립’ 이현-케이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맥주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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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배틀트립’ 에서 이현과 케이윌이 코펜하겐의 맥주 박물관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배틀트립’은 지난 ‘스톱오버 여행지’ 특집에 이어 종착지 대결이 방송됐다. 케이윌과 이현, 그리고 김소은과 조보아가 출연해 ‘방학특집 : 스톱오버로 2개국 여행하기’ 후반전을 펼쳤다. 지난 주 ‘이케이야’라는 팀명으로 독일 뮌헨 투어 코스를 소개했던 케이윌과 이현이 금주에는 ‘원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덴마크 코펜하겐 투어에 나섰다.
 
이현과 케이윌은 코펜하겐에 도착하자 바로 맥주 박물관으로 향했다. 맥주 박물관에는 약 25500개의 맥주가 진열돼 있었다. 이들은 혹시 한국의 맥주가 있나 찾기 시작했다. 맥주 박물관에는 역시 한국의 맥주가 진열 돼 있었다. 지금은 단종된 OB맥주까지 진열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틀트립‘ 방송장면/KBS
‘배틀트립‘ 방송장면/KBS
 
맥주 박물관은 시음 클래스까지 준비돼 있었다. 맥주 만드는 공장을 직접 방문해 맥주가 발효되는 과정과 포장까지 완벽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맥주를 바로 시음해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현과 케이윌은 라거맥주의 본 고장에서 먹는 맥주를 직접 시음했다.
 
이현은 “우리나라 맥주랑 비슷하지만 더 청량감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첫 번째 맛은 필스너 맥주로 곡물의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먹은 맥주는 브라운 에일이였다. 캐러멜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기름진 고기와 특히 어울린다.
 
이는 덴마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로 덴마크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먹어보는 것이 좋다. 세번째 맥주는 색이 매우 진한 흑맥주였다. 마지 에스프레소와 같은 색과 스모키한 커피향이 특징이다.
 
케이윌은 “많이 먹기는 쉽지 않지만 한 잔씩 먹으면 좋을 맛이다”라고 평했다. 이현은 와인잔에 맥주를 따라 마시는 것에 대해서 “마치 와인처럼 음미하면서 먹어야 할 것같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러한 무료 시음은 코펜하겐으로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
 
또한, 맥주 박물관에서는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맥주의 역사에 대해서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인어공주 동상도 함께 구경 할 수 있다. 덴마트의 상징인 인어공주 동상을 작게 만들어 진열해 놓은 것이다. 우리나라 마포대교에도 인어공주 동상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 패널들을 놀라게했다. 우리나라에는 인어공주 동상이, 코펜하겐 시청 앞에는 광화문 모형이 설치돼 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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