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이 고등학교 친구들과 마주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2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자신을 괴롭혔던 고등학교 친구들과 마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정소민은 고등학교 시절 애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이 있다.
우연히 카페에 들른 정소민은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고 있는 이미도와 마추쳤다. 고등학교 친구들은 정소민의 앞에서 “너 고등학교때 진짜 별로였는데 용됐다. 향수도 고등학교 쫌 뿌리지 그랬어”라며 무시했다. 이에 정소민은 더이상 참지 않고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나한테 돼지냄새 났다고 말하려는 거지?”라며 고등학교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정소민은 “너네가 나한테 한 짓은 그런 짓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여기서 하나하나 다 말해야 하니?”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카페를 나갔다.
이미도는 그러한 친구들을 타박하며 “너네 무슨 말을 그렇게해? 말이 너무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왕따 주도한건 너아니야? 너가 주도해서 도시락 엎고 돼지 냄새 난다고 했다”라며 이미도의 지금 행동에 어이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미도는 친구들의 말에 반박하려 했지만 할말을 잃은 듯 대답하지 못했다. 이어 고등학교 친구들이 떠난 뒤 이미도는 혼자 카페에 앉아 과거에 자신이 했던 행동을 다시금 떠올렸다. 과거 탈의실에서 옷갈아입는 정소민을 놀리고 도시락을 엎었던 모습을 생각하던 이미도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미도는 이내 “내가 무슨짓을 한거야”라며 혼잣말을 하며 지난 과거에 대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자신을 괴롭혔던 고등학교 친구들과 마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정소민은 고등학교 시절 애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이 있다.
우연히 카페에 들른 정소민은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고 있는 이미도와 마추쳤다. 고등학교 친구들은 정소민의 앞에서 “너 고등학교때 진짜 별로였는데 용됐다. 향수도 고등학교 쫌 뿌리지 그랬어”라며 무시했다. 이에 정소민은 더이상 참지 않고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나한테 돼지냄새 났다고 말하려는 거지?”라며 고등학교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정소민은 “너네가 나한테 한 짓은 그런 짓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여기서 하나하나 다 말해야 하니?”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카페를 나갔다.
이미도는 그러한 친구들을 타박하며 “너네 무슨 말을 그렇게해? 말이 너무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왕따 주도한건 너아니야? 너가 주도해서 도시락 엎고 돼지 냄새 난다고 했다”라며 이미도의 지금 행동에 어이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미도는 친구들의 말에 반박하려 했지만 할말을 잃은 듯 대답하지 못했다. 이어 고등학교 친구들이 떠난 뒤 이미도는 혼자 카페에 앉아 과거에 자신이 했던 행동을 다시금 떠올렸다. 과거 탈의실에서 옷갈아입는 정소민을 놀리고 도시락을 엎었던 모습을 생각하던 이미도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미도는 이내 “내가 무슨짓을 한거야”라며 혼잣말을 하며 지난 과거에 대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아버지가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