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꿈의 예능 ‘지은이네 민박’ 가상 캐스팅…‘아이유-수지-태연-설리-유인나’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민박집 사장이 된다면?
   
아이유(본명 이지은)은 일요일 저녁 JTBC의 ‘효리네 민박’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남다른 귀여움과 털털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하고 있다. 과연 이런 아이유가 민박집 사장이 된다면 어떨까? 말 그대로 실현 가능하지 않아 ‘꿈’이긴 하지만 그런 꿈이라도 함께 꿔보도록 하자. 이하는 아이유, 그리고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스타들로 구성된 가상 캐스팅이다.
   
‘정성스럽게 실수 하는 민박집 사장, 아이유(이지은/25세)’
 
‘효리네 민박’에서 얻은 노하우로 민박집 경영에 나선다. 하지만 그래도 서투른 면이 많기 때문에 천방지축. 그래도 특유의 귀여움과 털털함으로 민박집 고객들에게 120%의 만족을 선사한다. 드립 커피 좀 못 만들면 어떠리, ‘밤편지’ 라이브 한번이면 최고의 민박 경험을 하게 될 것을. 저작권 수입이 든든해 재정 걱정은 할 필요 없다.
   
‘화제 몰이 하나는 최고, 홍보 담당 설리’
 
21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한 설리. 지은이네 민박의 홍보 담당으로 제격이다. 언제나 화제를 만들어내는 그, 인스타그램 홍보 한 번이면 10매체가 아깝지 않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민박집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말이 필요 없는 꿈의 알바, 미쓰에이 수지’
 
‘지은이네 민박’의 알바 수지. 남성들의 로망인 ‘놀러간 곳 알바가 수지’를 실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화보를 찍는다. ‘지은이네 민박’도 제주도에서 한다면 완전히 ‘건축학개론’ 시즌2?
   
‘지은이네 민박의 민원담당, 유인나’
 
손님들의 민원 창구. 그냥 커피라는 별명답게 커피 한 잔과 함께 대화를 전개할 수도? 설령 손님들에게 불만이 있어도 꿀보이스로 모든 불만을 잠재운다. 최고연장자이지만 ‘테크니컬한’ 애교의 최강자. 불만제로 민박집을 책임질 인재.
   
‘지은이네 민박의 자택경비원 탱구, 소녀시대 태연’
 
‘지은이네 민박’의 요리담당. 또한 다년 차 집순이의 경력을 바탕으로 누가 어딜 나가든 꿋꿋하게 민박집을 지킨다. 대신 빵과 과자를 만드는데 집중해 민박집을 향기로운 빵냄새로 가득 메운다. 소녀시대(SNSD) 리더 경력을 바탕으로 사장 부재시 사장 대리인으로 활약.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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