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실화 이야기가 바탕인 브리티시잡과 100미터에 대해서 소개했다.
브리티시 잡은 범죄캐릭터를 총 망라한 영화로 최고령 평균나이 69.5세의 노인절도단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는 실제로 영국에서 일어났던 실화로 개봉 당시 영국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평균나이 69.5세의 도둑들은 모여 절도 사상 최대 규모의 도둑질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들은 오랜 경력의 도둑질로 완벽한 절도를 시도한다. 간만에 끌어오르는 범죄 세포에 이들은 열정적으로 임한다.
절도를 위해 이들은 수리공으로 변신해 부활절을 틈타 금고안으로 들어간다. 신속하진 않지만 노련함을 이용해 금고에 서서히 다가간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이 예상보다 강력해 체력적 한계가 찾아온다. 멀쩡하던 기계까지 망가진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사람까지 찾아온다. 이 절도사건은 실제로 이틀하고도 반나절 동안 실제로 일어난 영국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과연 그들이 절도를 성공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였다. 또 다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100미터다. 이는 갑작스럽게 병에 걸려 앞으로 걷기가 힘들어 질 수 있다는 통보를 받는다.
살아남기 위해 친하지 않던 장인어른과 억지로 운동을 하던 남자는 자신을 다시 불태울 수 있는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하기로 한다. 자신과 같은 병마와 싸우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주인공은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
하지만 대회를 앞두고 있던 남자는 갑작스럽게 마비증상을 겪는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남자는 좌절감을 겪지만 100미터 달리기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남자가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철인 3종경기에 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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