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아침에 배윤경을 차로 바래다주기로 했던 서주원이 자연스레 약속을 미루게 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하트시그널’에서‘두 남자의 신경전’편이 방송됐다. 배윤경과 장천의 예기치 못한 데이트 이후, 키친 테이블에서 마주한 서주원과 장천 사이에는 눈에 보이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출연진들은 장천을 쳐다보는 서주원에 대해, ‘불꽃 눈빛’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서주원은 방에 있던 윤경에게 찾아가, 내일 아침 차로 바래다주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배윤경을 눈을 가볍게 흘기고, 주원은 다른 요일에 바래다주겠다 말하며 서로 웃으며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 키친에서 윤경을 마주한 장천은 먼저 윤경에게 어디로 출근하냐며 데려다주겠다는 말을 건냈다. 조금 전, 계단에서 장천을 마주쳐 데려다줄 수 있냐고 물어본 서지혜도 함께 장천의 차에 올랐다.
셋이 함께 출근길에 올랐고, 장천은 윤경의 스케줄, 연기수업에 관심을 가지며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천의 태도에, 서지혜는 차에서 내리며 평소와 달리, 밝지 못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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