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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재산 불어난 5개 정당 조명…‘자유한국당 587억원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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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선은 정당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게 만들었다.
 
21일 JTBC ‘뉴스룸’에서는 5개 정당들의 불어난 재산에 대해 조명했다.
 
재산 1위는 587억인 자유한국당으로 당초 539억원이었다가 약 50억 늘어났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2위는 35억원이었다가 253억원이 된 국민의당이었다.
 
3위는 82억에서 163억원이 된 더불어민주당.
 
4위는 37억원인 바른정당, 5위는 정의당으로 6억원이다. 정의당은 꼴찌이긴 하지만 당초 3억원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 올랐다.
 
이들이 부자(?)가 된 이유는 바로 대선. 그들은 대선비용을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여기에 10%~15% 이상 국민의 지지를 받은 정당은 비용 보전까지 받을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돈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은 지지율도 15% 이상 만들었기에 선거 중 사용한 비용까지 보전했다.
 
살림살이가 좋아진 정당들. 국민의 살림살이는 얼마나 좋아지게 할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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