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재석과 배우 김성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과 김성령은 지난 7월 각각 5000만 원과 1000만 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으며 유재석과 김성령 두 사람은 각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과 생활 복지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나눔의 집에 기부를 시작한 유재석이 지난 7월까지 기부한 금액은 2억 1000만 원에 달한다,
나눔의 집 측은 “유재석 씨와 김성령 씨 모두 후원 사실을 나눔의 집에 알리지 않고 통장으로 입금했다. 소리 없는 후원에 2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모두 2억 천만원을 내놓는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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