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진짜 민심을 헤아린다는 것은 바로 이것.
21을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에 “찾아가는 청와대 - 충북 청주시 수해 피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내린 큰 비로 충북 청주시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좁은 지역에 퍼붓듯이 쏟아진 비 때문에 갑작스레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충청 지역에서만 3명이 실종되고 2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재산 피해도 컸습니다. 피해 소식을 듣고 달려온 군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고 있지만 대부분 어르신들인 지역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폐허처럼 변해버린 마을에서 힘들어 하신답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복구 작업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특히 침수된 이웃집의 물을 먼저 빼도록 하고 자기 집을 지키지 못 한 운암 2리 청석골 마을 황시일 이장님 댁의 사연을 듣고 꼭 청송마을을 찾고 싶어졌습니다. 이장님을 만나 위로하고 힘을 드릴 수 있다면... 찾아가는 청와대. 오늘은 청주시의 수해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숙 여사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일도 거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국민들에게 레밍이라고 말한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행보와는 사뭇 상반된 모습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정숙 여사의 현장 방문 모습은 청와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21을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에 “찾아가는 청와대 - 충북 청주시 수해 피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내린 큰 비로 충북 청주시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좁은 지역에 퍼붓듯이 쏟아진 비 때문에 갑작스레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충청 지역에서만 3명이 실종되고 2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재산 피해도 컸습니다. 피해 소식을 듣고 달려온 군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고 있지만 대부분 어르신들인 지역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폐허처럼 변해버린 마을에서 힘들어 하신답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복구 작업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특히 침수된 이웃집의 물을 먼저 빼도록 하고 자기 집을 지키지 못 한 운암 2리 청석골 마을 황시일 이장님 댁의 사연을 듣고 꼭 청송마을을 찾고 싶어졌습니다. 이장님을 만나 위로하고 힘을 드릴 수 있다면... 찾아가는 청와대. 오늘은 청주시의 수해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숙 여사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일도 거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국민들에게 레밍이라고 말한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행보와는 사뭇 상반된 모습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정숙 여사의 현장 방문 모습은 청와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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