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캠프, 과연 충재씨 등장할까?… ‘깜짝손님 예고’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여름 나래 학교’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과연 박나래의 남자 충재씨가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는 ‘여름 나래 학교’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가 직접 기획한 여름캠프에 ‘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이번 특집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점은 이번 캠프에 과연 박나래가 바라는 기안84의 지인 충재씨가 등장할 것인지다.
 
박나래가 짝사랑 하는 장면으로 다수 등장하는 ‘충재씨’는 기안84의 후배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박나래는 종종 충재를 언급하며 자신의 짝사랑 상대로 방송에서 낙인찍었다.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는 직접 기안84에 지인인 충재에게 전화를 걸어 ‘여름 나래 학교’에 초대했다. 전화통화 당시 충재는 반가운 기색을 표했지만 이내 생각해봐야겠다며 확정을 짓지 않았다. 이에 과연 충재씨가 ‘여름 나래 학교’에 참석해 박나래와의 미묘한 러브라인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에서도 무지개 회원을 찾아올 심쿵남인 깜짝손님의 등장을 예고한 만큼 충재의 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충재씨 제발 나와주세요”, “충재씨의 잘생긴 얼굴 한 번만 더 보고싶네요”, “충재씨 근황좀 알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펴느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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