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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고경표-채수빈-김선호, 통쾌한 뒤집기 한 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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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최강 배달꾼’의 고경표-채수빈-김선호-고원희가 드라마로 통쾌한 인생 뒤집기 한 판을 선보인다.
 
8월 4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첫 방송된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순도100% 열혈 청춘들의 시원한 성장과 로맨스를 그려낸다.
 
앞서 공개된 ‘최강 배달꾼’ 3차 티저에서 등장한 고경표(최강수 역)와 채수빈(이단아 역)의 오토바이 액션이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또한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이 등장,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를 단번에 모았다.
 
‘최강배달꾼’ 예고편/KBS
‘최강배달꾼’ 예고편/KBS
 
이런 가운데 21일 ‘최강 배달꾼’의 색깔이 오롯이 드러나는 1차 본예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궁금증을 남겼던 고경표와 채수빈의 첫 만남 속 대화가 등장해 기대를 높였다. 무엇보다 열혈 청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센’ 4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흥미를 끈다.
 
먼저 고경표의 패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경표는 의문의 차를 쫓아가며 등장, “짜장 시키고 기다리는 사람은 어떡할 거예요? 그 사람 배고프고 서럽고 열 받고. 그건 다 어떻게 할 거예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담아냈다. 김기두(백공기 역)와 옥상 위 혈투까지. 한번 물면 끝까지 쫓아가는 듯한 성격을 암시하는 고경표는 ‘돌아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게 했다.
 
채수빈의 모습 역시 강한 잔상을 남긴다. 선글라스, 청재킷,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부터 캐릭터의 남다른 면모가 드러난다. “걔만큼 빠른 애는 본 적이 없다”, “완전 짱”, “그야말로 베테랑이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전봇대에 정확하게 전단지를 꽂는 채수빈은 그녀가 왜 ‘전설’이라 불리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배달의 연륜이 느껴지는 채수빈의 등장은 센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첫 등장한 김선호(오진규 역)와 고원희(이지윤 역)도 남다른 캐릭터에 합류하며 ‘최강 배달꾼’을 향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도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선글라스를 벗는 김선호, “저 담 넘기 선수예요”라며 높은 담을 뛰어내리는 고원희. 극중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두 사람은 찰나의 순간에도 예측불허한 청춘의 에너지를 전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34초를 꽉 채운 네 명의 열혈 청춘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본예고부터 짜릿한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최강 배달꾼’. 안방극장 출격, 단 2주만을 남겨놓은 ‘최강 배달꾼’의 첫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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