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이번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역대 최고액으로 인상된 최저임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번 최저임근 인상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유시민 작가는 최저임금에 찬성하는 이유 두가지를 설명했다.
먼저,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내수진작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한명한테 돈을 다 주는 것보다 골구로 나눠주는게 소비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두번째로는 최저임금 인상이 도덕적으로 더 맞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사회적 격차가 모욕감을 느낄 정도여면 안된다”라며 “최저임금이 6000원 정도일때는 한 시간 일하고 설렁탕 한 그릇을 못먹는 것은 참담한 느낌을 준다”라고 밝혔다. 보통의 생활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최저 임금에 대해서 찬성했다.
하지만 박형준 교수는 전략과 방법에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면 최초 목표마저 달성이 어렵다며 이에 반대했다. 이어 박형준 교수는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빈곤가구가 아니다. 70%는 빈곤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저소특등의 소득 증가가 목표라면 최저임금 인상은 불충분한 방법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2018년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결정됐다.
20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역대 최고액으로 인상된 최저임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번 최저임근 인상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유시민 작가는 최저임금에 찬성하는 이유 두가지를 설명했다.
먼저,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내수진작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한명한테 돈을 다 주는 것보다 골구로 나눠주는게 소비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두번째로는 최저임금 인상이 도덕적으로 더 맞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사회적 격차가 모욕감을 느낄 정도여면 안된다”라며 “최저임금이 6000원 정도일때는 한 시간 일하고 설렁탕 한 그릇을 못먹는 것은 참담한 느낌을 준다”라고 밝혔다. 보통의 생활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최저 임금에 대해서 찬성했다.
하지만 박형준 교수는 전략과 방법에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면 최초 목표마저 달성이 어렵다며 이에 반대했다. 이어 박형준 교수는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빈곤가구가 아니다. 70%는 빈곤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저소특등의 소득 증가가 목표라면 최저임금 인상은 불충분한 방법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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