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아이돌학교’가 2주차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이돌학교’에서는 2주차 순위와 더불어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퇴소자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방송을 탔다.
이어, 2주 후 방송에서 최하위 성적 8인은 퇴소 조치된다고 발표했다. 1주차 성적에서 최하위 8인은 홍시우, 김나연, 타샤, 양연지, 조세림, 조영주, 이다희, 스노우베이비 등이었다. 이들은 퇴소 위기에 놓이게 됐다.
또한, 방송 마지막에 발표한 실시간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송하영이 차지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이해인은 2위로 순위가 하락했지만 여전한 상승세를 보였다. 3위는 이채영, 4위는 박지원, 5위는 나띠, 6위는 백지헌, 7위는 조유리, 8위는 이새롬, 9위는 이나경, 10위는 서헤린이 차지했다.
이에, ‘아이돌학교’ 기사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퇴소하는걸 강조하지 않은 포인트라고 말하는게 참.. 반전을ㅇ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방송에 많이 나와야 가능하지 상위권애들만 주구장창 보여주던데 하위권이 어떻게 반전을 잡아”, “학교는 아 재미없다 심각하다”, “가수를 꿈꾸는 아이들을 이용하지 말자”, “난 이거 볼때마다 프듀 따라한 감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다”, “분량 좀 고르게 줫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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