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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에서 이동건-조윤희로…‘비주얼 부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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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안재현-구혜선, 이동건-조윤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안재현-구혜선, 이동건-조윤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안재현-구혜선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혼일기’가 이동건-조윤희의 출연을 확정 짓고 ‘신혼일기 2’를 준비하고 있다.
 
안재현-구혜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안재현-구혜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안재현-구혜선
 
안재현-구혜선 커플은 드라마 ‘블러드’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안구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두 부부는 현재 대세 부부로 각종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혼일기’에서 안구 커플은 당시 결혼 8개월 차로 두 사람은 강원도 인제에 마련된 집에서 신혼생활을 즐겼다. 요란하지 않았다. 잔잔하고 또 달달했다. 두 사람은 설렘을 주면서도 부부싸움을 하는 등 현실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평소 안재현은 ‘신서유기’에 출연해 구혜선과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2세 계획에 대해 “혼자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가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 구님이랑 둘이 계속 놀고 싶다”며 “2세 계획은 아직은 없고 일단 신혼 생활을 좀 하려고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 중인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동건-조윤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동건-조윤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동건-조윤희
 
두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 이동진과 나연실 역으로 열연하며 사랑을 키웠고, 작품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어, 큰 화제를 모았던 ‘신혼일기’측은 ‘신혼일기 2’에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출연을 확정했고, 구체적인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최종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지만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고, 특히,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곧 부부가 되는 신혼부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이동건이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이며,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인 8월 3일 이후로 결혼식을 올린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동건이 출연 중인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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