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조미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세친구 특집’에서는 ‘서울예대 동문 3인방’ 안재욱, 김원준, 조미령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미령은 “지난해까지 결혼은 정말 하고 싶었다.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제 나이에 이상형을 따질 때는 아닌 것 같다”라고 하더니 “요즘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쌈 마이웨이’에 잠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친구들이 박서준 씨를 너무 좋아하더라. 실제로 촬영장 가서 보니까 너무 멋있더라”고 언급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과거 조미령은 2011년 ‘이글아이’ 배우 이종수와 공개 열애를 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그는 tvN ‘택시’에 출연해 ‘연하 킬러’라는 별명에 대해 “만나다보니 연하인 것”이라며 “요즘은 다섯 살 차이 정도는 나야 연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0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조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