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이은형이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은형이 결혼식 당일 있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형은 “결혼식 날 아침 엄마가 긴장한 나머지 한복을 두고 옷걸이만 들고 오셨다”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장인어른이 화가 난 상태에서 신부 입장을 준비하는데 이은형이 눈치 없이 까불고 장난을 쳤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은형은 “사실 그때 일부러 장난을 쳤다. 신부 입장 때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숨겨진 이유를 말했다.
또한 이은형은 “결혼식날 눈물 참는 방법을 검색했더니 '링딩동' 노래를 부르면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실제로 그 방법으로 눈물을 참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은형이 결혼식 당일 있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형은 “결혼식 날 아침 엄마가 긴장한 나머지 한복을 두고 옷걸이만 들고 오셨다”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장인어른이 화가 난 상태에서 신부 입장을 준비하는데 이은형이 눈치 없이 까불고 장난을 쳤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은형은 “사실 그때 일부러 장난을 쳤다. 신부 입장 때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숨겨진 이유를 말했다.
또한 이은형은 “결혼식날 눈물 참는 방법을 검색했더니 '링딩동' 노래를 부르면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실제로 그 방법으로 눈물을 참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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