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아내의 건강 때문에 귀농을 선택한 오골계부부의 이야기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굳세어라 오골계부부 7전8기 해 뜰 날은?’ 편이 전파를 탔다.
오골계의 매력에 빠진 남편 때문에 귀농한 아내는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회사에 다니며 농장 일을 병행하는 바쁜 남편 대신 3000마리 오골계 뒤치다꺼리는 모두 아내의 몫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일이 바빠 3, 4일 만에 집에 오는 남편은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내는 본체만체, 오골계에만 정성을 쏟는 눈치 없는 행동을 일삼아 아내의 서러움은 커져만 간다.
귀농 11년 빠듯한 살림을 꾸리느라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온 아내는 “시골에서는 마음을 한 시도 놓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가까운 계곡으로 피서를 나온 부부는 오골계가 들어간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계곡 로맨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9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굳세어라 오골계부부 7전8기 해 뜰 날은?’ 편이 전파를 탔다.
오골계의 매력에 빠진 남편 때문에 귀농한 아내는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회사에 다니며 농장 일을 병행하는 바쁜 남편 대신 3000마리 오골계 뒤치다꺼리는 모두 아내의 몫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일이 바빠 3, 4일 만에 집에 오는 남편은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내는 본체만체, 오골계에만 정성을 쏟는 눈치 없는 행동을 일삼아 아내의 서러움은 커져만 간다.
귀농 11년 빠듯한 살림을 꾸리느라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온 아내는 “시골에서는 마음을 한 시도 놓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가까운 계곡으로 피서를 나온 부부는 오골계가 들어간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계곡 로맨스’를 펼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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