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세상에 이런 일이’ ‘지상의 김연아가 두 명?’ “인라인 슬랄롬 천재 남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인라인 스케이트로 피겨의 김연아 선수처럼 아름다운 동작을 구사하는 천재 남매가 있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인라인 슬랄롬’에서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남매가 소개됐다.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캡처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캡처

‘인라인 슬랄롬’이란 50~120cm 등 일정한 간격의 코에서 기술과 묘기를 부리며 콘을 피하는 스포츠다.
 
3년 전 ‘인라인 슬랄롬’을 처음 배웠다는 권나현(16), 늘찬(12) 남매는 슬랄롬 장르의 매력에 푹 빠져 실내에서까지 연습에 매진할 정도.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넘어져 가면서도 연습을 쉬지 않는 남매는 슬랄롬 장르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깜짝 놀랄 정도로 어른스러운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늘찬 군은 “해내지 못한 기술을 해낼 때 자랑스럽다”고, 나현 양은 “많은 사람 앞에서 연기를 할 때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털어놨다.
 
나현 양은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