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망언의 주인공들을 작심 비판했다. 특히 충북도의원 김학철에 대해선 더욱 그러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앵커브리피잉 진행됐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존 A. 위컴 당시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민은 들쥐 같아서, 누가 지도자가 돼도 따를 것”이라는 발언을 소개 했다.
또한 조현오 전 서울경찰청장의 “천안함 유족들이 소-돼저처럼 울부짖고 격한 반응을 일으켰다”고 말했던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리고 나향욱 당시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말한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앵커 브리핑의 주인공인 김학철의 “국민들 레밍 같다” 발언도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런 자들에게 언제까지 이런 망언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의 ‘자’라는 것은 놈 자를 의미한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나머지는 그나마 과거지만 김학철 의원의 레밍 발언은 2017년에 나온 발언이다. 그리고 그는 이 발언으로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이 시점에 레밍은 과연 누구인가.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앵커브리피잉 진행됐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존 A. 위컴 당시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민은 들쥐 같아서, 누가 지도자가 돼도 따를 것”이라는 발언을 소개 했다.
또한 조현오 전 서울경찰청장의 “천안함 유족들이 소-돼저처럼 울부짖고 격한 반응을 일으켰다”고 말했던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리고 나향욱 당시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말한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앵커 브리핑의 주인공인 김학철의 “국민들 레밍 같다” 발언도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런 자들에게 언제까지 이런 망언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의 ‘자’라는 것은 놈 자를 의미한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나머지는 그나마 과거지만 김학철 의원의 레밍 발언은 2017년에 나온 발언이다. 그리고 그는 이 발언으로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이 시점에 레밍은 과연 누구인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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