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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스룸’, “22사단 율곡부대, 자살한 일병과 가해자 분리 안 해”…‘이래도 율곡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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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군대의 인권불감증은 언제까지?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22사단에서 발생한 일병 자살 사건을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자살한 병사는 상관들에게 가혹행위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에 부대는 모 일병을 배려병사로 지정해 GOP근무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가해병사와 분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알려진 대로라면 사실상 이것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피해자 가족들은 군대 측이 수사 자료라는 이유로 자살한 병사의 자료들을 주지 않으려 했다고 항의하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부대인 22사단은 율곡부대라는 이름이 있다. 율곡이이에서 따온 이름인 것이다.
 
율곡의 정신은 과연 그러했는가.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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