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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티(PURETTY), 데뷔전부터 '광고계 블루칩'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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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DSP 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퓨리티'가 데뷔도 하기전에 광고계 블루칩이 됐다.
 
재은이 박유천-2PM 등과 함께 광고에서 호흡을 맞추고 퓨리티의 다른 멤버들 역시 데뷔 전 국내 유명 기업들의 굵직한 광고에 출연한다.

▲ 사진=퓨리티, DSP미디어

시윤은 CJ 백설, 삼성 기프트카드 광고에 출연했으며, 채경도 시윤과 함께 한국 닌텐도 Wii의 게임 소프트웨어 광고에 출연했다. 소민 역시 한국 P&G 위스퍼 광고에 발탁되어 올 7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사진=퓨리티 CF, DSP미디어

이처럼 퓨리티 멤버들은 식품, 게임기, 음료, 생활용품 등 약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출연해 정식 데뷔 전 먼저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아직 퓨리티가 국내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주요 광고 업계에서는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어 앞으로 퓨리티가 차세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것을 예고했다.
 
한편 카라-레인보우가 소속된 DSP미디어의 신예 걸그룹 퓨리티는 지난 15일 일본 최대 토이쇼인 '2012 도쿄 장난감 쇼'에 출연하며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실사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주제곡 '체키☆러브'를 선보여 일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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