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효림과 김정민, 루나가 모여 연애 상담과 서로의 속 이야기를 나누며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도중, 서효림이 루나의 노래에 갑자기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Beauty’s Code’에서는 뷰티 하우스에서 운동, 요리, 수다 등 뷰티스러운 하루를 보낸 서효림과 김정민, 루나는 파자마로 갈아입은 후 파자마 파티를 시작했다.
이어, 오늘 대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돌아온 루나가 대학생들의 로망인 “캠퍼스 커플이 부럽다”라고 운을 떼며 세 여자의 연애 이야기로 본격적인 파자마 파티에 돌입했다. 루나는 본인이 만났던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며 “처음에는 세상 착해”라고 이야기 후 “(그런데) 3~4개월이 블랙홀이다. 그때부터 달라진다“라며 언니들에게 연애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이를 듣던 서효림은 “너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라고 농담 섞인 팩트 폭력을 날리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루나에게 잘못이 있다는 게 아니라 남자를 대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조언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등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언니미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연애 상담을 이어가던 중 서효림은 루나 노래 중에 좋아하는 노래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루나가 피쳐링한 지코의 ‘사랑이었다’를 재생했다. 이어 루나는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즉흥으로 라이브를 선보였는데 이때 서효림이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폭풍 오열해 김정민과 루나는 물론 보고 있던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서효림이 루나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쏟아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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