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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의 경찰대학 촬영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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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청년경찰’이 경찰대생의 리얼리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경찰대학 촬영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청년경찰’은 경찰대생으로 분한 박서준, 강하늘의 색다른 매력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촬영 장소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바로 구 경찰대학의 용인 캠퍼스 부지에서 촬영을 진행해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려낸 것이다.
 
‘청년경찰’ 스틸컷/롯데ENT
‘청년경찰’ 스틸컷/롯데ENT
 
‘청년경찰’의 시나리오가 마무리 될 무렵 경찰대학이 이전을 했고, 기존 부지와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 곳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실제로 복도와 강의실, 운동장, 실내체육관, 생활관 등 옛 경찰대생들의 흔적을 그대로 드러내는 장소들은 현실감을 더해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특히, 극 초반 다양하게 보여지는 경찰대학 속 공간은 ‘청년경찰’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여타 다른 캠퍼스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찰대학 건물 복도에 남아있는 실제 학생들의 사진은 두 배우가 연기할 캐릭터에 청사진을 제시해 톡톡한 기여를 했다는 후문이다.
 
경찰대학에서의 촬영에 대해 강하늘은 “장소가 주는 분위기 같은 것들이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으며, 박서준은 “스무 살 대학생 때의 내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는 특별한 소감을 밝히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실제 있는 건물을 기반으로 미술적인 세팅 과정을 디테일 하게 입혀 탄생한 ‘청년경찰’ 속 경찰대학의 모습은 상당한 리얼리티로 관객들의 시선까지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흥미로운 경찰대학 촬영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린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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