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덩케르크’ 무비가이드 영상이 공개됐다.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10번째 작품으로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실화다. 리얼리즘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1천 3백여 명의 배우가 출연했고 실제 덩케르크 작전에 참여한 민간 선박 13척과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동원했고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덩케르크’에 대해 “플롯의 마술사, 야심찬 뺄셈으로 특별한 전쟁영화를 조각하다”라는 한줄평과 함께 올해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많은 별점인 별 4개 반을 부여했다.
이어 그는 “생존의 드라마를 만들어내기 위해 영화만이 구사할 수 있는 영화적인 시간이라는 마법으로 관객을 동참시킨다”면서 “‘덩케르크’는 전쟁영화의 특징보다 휴먼이자 생존의 드라마”라고 전했다.
또한 “영화에서 독일군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으며 기존의 전쟁영화들이 보여주었던 이분법이나 몇몇 뛰어난 영웅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오직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병사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까지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덩케르크’는 오는 20일 2D, IMAX 2D, 4DX 버전으로 개봉한다.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10번째 작품으로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실화다. 리얼리즘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1천 3백여 명의 배우가 출연했고 실제 덩케르크 작전에 참여한 민간 선박 13척과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동원했고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덩케르크’에 대해 “플롯의 마술사, 야심찬 뺄셈으로 특별한 전쟁영화를 조각하다”라는 한줄평과 함께 올해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많은 별점인 별 4개 반을 부여했다.
이어 그는 “생존의 드라마를 만들어내기 위해 영화만이 구사할 수 있는 영화적인 시간이라는 마법으로 관객을 동참시킨다”면서 “‘덩케르크’는 전쟁영화의 특징보다 휴먼이자 생존의 드라마”라고 전했다.
또한 “영화에서 독일군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으며 기존의 전쟁영화들이 보여주었던 이분법이나 몇몇 뛰어난 영웅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오직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병사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까지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덩케르크’는 오는 20일 2D, IMAX 2D, 4DX 버전으로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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