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군함도’가 보고싶은 영화 1위에 등극하면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덩케르크’를 제쳤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군함도’가 28.1%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화제로 떠오른 ‘덩케르크’는 8.7%로 4위를 기록했다.
또한, ‘군함도’에 이어 ‘택시운전사’가 16.5%로 2위를 차지하면서 국내에서 한국영화의 강제를 입증했다. 이에 과연 ‘군함도’와 ‘택시운전사’다 다시금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였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군함도’와 함께 ‘덩케르크’도 실화바탕과 감독으로 큰 화제성을 끌고 있다. 그동안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며 활약했던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으로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덩케르크’가 20일 오늘 개봉한 가운데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군함도’와 어떤 경쟁을 펼칠치 기대가 모인다. 특히, ‘군함도’는 대형배급사와 함께하고 있지만 ‘덩케르크’는 아이맥스 상영관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이도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덩케르크’는 20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군함도 full 예고영상 - 영화보기 전 필수 시청!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군함도’가 28.1%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화제로 떠오른 ‘덩케르크’는 8.7%로 4위를 기록했다.
또한, ‘군함도’에 이어 ‘택시운전사’가 16.5%로 2위를 차지하면서 국내에서 한국영화의 강제를 입증했다. 이에 과연 ‘군함도’와 ‘택시운전사’다 다시금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였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군함도’와 함께 ‘덩케르크’도 실화바탕과 감독으로 큰 화제성을 끌고 있다. 그동안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며 활약했던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으로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덩케르크’가 20일 오늘 개봉한 가운데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군함도’와 어떤 경쟁을 펼칠치 기대가 모인다. 특히, ‘군함도’는 대형배급사와 함께하고 있지만 ‘덩케르크’는 아이맥스 상영관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이도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덩케르크’는 20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군함도 full 예고영상 - 영화보기 전 필수 시청!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