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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일본 특집, 엇갈리는 네티즌 반응 “민폐다” VS “이경규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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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한끼줍쇼’가 이번에는 일본으로 가 한끼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9일에 방송 된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 강호동이 일본으로 넘어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네티즌 반응 / 네이버 실시간 검색
네티즌 반응 / 네이버 실시간 검색
 
이경규와 강호동은 일본집 벨을 누른 뒤 “방송국에서 나왔습니다. 혹시 한국인이세요?”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다녔다. 어찌저찌 한국인을 만나 한끼에 성공하긴 했지만 네티즌들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네티즌들은 “남의 나라에서 너무 민폐 아니냐”, “한국으로 치면 초인종 누르고 예의 바르게 혹시 중국인이세요? 물어본 상황. 개민폐. 헛짓거리. 그냥 일본인들한테 밥을 달라고 하는게 자연스럽지 거기다가 한국인이세요?풉 ㅋㅋㅋㅋㅋ”, “일본까지한건 무리수라 봅니다. 일본에선 폐끼치는걸 제일 싫어하죠. 더군다나 일반인들에게조차 혐한감정이나 혐한이란 단어가 널리 퍼져있는 지금은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만 더 나빠져요. 속마음을 안내비치는 일본인 특성상 더더욱 그래요”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일부 네티즌들은 “경규아저씨 땀이 비오듯 쏟아져서 안쓰러웠는데 그 아주머니가 단비 같았어요 ~~~ 그 부동산 아저씨 인터뷰하고 우연히 만난 가족도 너무 신기했어요”, “외귝에서 한국인 만났을때의 기분이란 ㅠㅠㅜ 경규옹 진짜 멋졌음 ㅠㅜㅜ 갓경규”, “갓경규옹~♡♡♡♡♡♡ 요코하마에서 고생하셨어요~최고였어요”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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