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과 신성록이 부부로 변신했다.
19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이지영(강예원)과 강호림(신성록)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은 억척스러운 아내로, 강호림은 처가 덕을 보고 싶어 하는 속물스러운 남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에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인해 여행이 취소되자 이지영은 가이드와 다투며 억척스럽게 싸우는 모습으로 강호림을 질리게 했다.
이때 강호림은 또 다른 이지영(이소연)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강호림은 이지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전개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9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이지영(강예원)과 강호림(신성록)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은 억척스러운 아내로, 강호림은 처가 덕을 보고 싶어 하는 속물스러운 남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에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인해 여행이 취소되자 이지영은 가이드와 다투며 억척스럽게 싸우는 모습으로 강호림을 질리게 했다.
이때 강호림은 또 다른 이지영(이소연)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강호림은 이지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전개에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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