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코믹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19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중동의 초호화 생활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한국인인 것을 숨기고 중동에서 초호화 저택에 유전을 가진 억만장자로 살고 있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알프스에서 공수한 빙하 창고에서 얼음 조각을 하고 미녀들과 즐기며 코믹하고 허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한국 사람이다. 내가 한국인인 걸 왜 숨기고 살았냐고? 나라가 뭐가 중요한가. 헬조선 뭐가 좋다고”라고 말해 신분을 숨긴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9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중동의 초호화 생활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한국인인 것을 숨기고 중동에서 초호화 저택에 유전을 가진 억만장자로 살고 있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알프스에서 공수한 빙하 창고에서 얼음 조각을 하고 미녀들과 즐기며 코믹하고 허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한국 사람이다. 내가 한국인인 걸 왜 숨기고 살았냐고? 나라가 뭐가 중요한가. 헬조선 뭐가 좋다고”라고 말해 신분을 숨긴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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