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우주소녀(WJSN)가 ‘완판돌’ 대열에 합류하며 신흥 대세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9일,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측은 “우주소녀가 모델로 활동중인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볼륨앤컬 마스카라 EX’의 누적판매량이 470만개를 돌파, 완판을 기록하며 모델인 우주소녀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우주소녀는 지난 14일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KISS ME (키스미)’와 동명 썸머송을 발표 했다. 신곡 ‘KISS ME (키스미)’는 우주소녀가 깜짝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키스해주길 기다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았다. 신나는 비트와 일렉 기타 요소가 청량함을 가미해 여름에 어울리는 우주소녀표 썸머송이 탄생됐다.
키스미 마케팅팀 조연경 팀장은 “키스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친근함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덥고 습한 여름에도 무너짐없이 강력한 워터프루프를 자랑하는 키스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우주소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키스미 제품은 온라인 및 전국 올리브영, 롭스, 왓슨스 등 H&B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6월 정규 1집 ‘해피 모먼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HAPPY (해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썸머송 ‘KISS ME (키스미)’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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