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신예 박지현이 ‘왕은 사랑한다’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에서 비연이 산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과거의 사건으로 서로 신분을 바꿔 살아가게 된 산과 비연이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물었다. 반가움에 버선발로 뛰어나간 비연을 산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두 사람은 따뜻한 우정을 나누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산을 걱정하며 울다 가도 산의 농담 한마디에 웃는 비연의 모습은 짠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귀여운 매력을 보여줘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지현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성공적인 첫 등장을 마쳤다. 박지현은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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