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비디오스타’ 마르코가 전 부인 안시현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서는 마르코가 ‘2013년 전 부인 폭행’에 대해 “누구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나. 말다툼했던 것은 사실이다. 정말 황당했다. 때렸다면 내 잘못인데, 절대 때리지 않았다. 경찰에게도 때리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나는 진짜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르코는 지난 4년간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말이 서툴러서 의도와 다르게 와전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딸이 더 중요했다. 그래서 아무말 하지 않았다. 전 부인이 재기하려던 시기였다. 나는 진실을 아니까 일을 크게 만들기 싫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