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송은이가 김영철에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김영철이 김숙보다 부드럽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2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영철이 송은이에게 요리를 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이 만든 음식을 먹은 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스킨십 연습(?)을 하며 연신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철이 송은이에 살갗이 닿기만 해도 자지러지며 얼굴이 빨개지는 사십사춘기(?) 면모를 보인 것.
송은이는 무릎을 베고 누운 김영철의 귀를 파주다가 턱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김영철의 턱이 많이 아팠을 것이라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송은이는 혈 자리를 찾아 누르거나 적당한 완급 조절을 해 가며 김영철의 취향을 저격하는 특급 마사지를 선사했다.
김영철의 턱을 마사지하던 송은이는 김영철이“김숙보다 부드럽다”며 화들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님과함께 2 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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