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을 이끌어 갈 신예 스타 3인…‘김세정-김정현-장동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KBS 2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학교 시리즈물의 끝판왕 ‘학교 2017’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매 시리즈마다 당대의 학교 문제를 바탕으로 고등학생들이 성장하는 내용에 집중해 온 ‘학교’시리즈.  
  하지만 제작진은 ‘시대가 변하며 학생들도 변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2017년의 고등학생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의 리얼함을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교내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의문의 소동과 이 사건을 계기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통쾌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김세정.
 
2학년 1반. 18년 평생 사랑을 꿈꿨으나 뜻대로 이뤄진 적은 한 번도 없는 발칙한 18세 여고생 라은호 역을 맡은 김세정.
 
학교에 나타난 의문의 히어로를 모델로 고교액션히어로 로맨스물을 쓰기 시작한 은호. 그러나 히어로와 얽히게 되면서 장밋빛 로맨스의 꿈은 단숨에 핏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김세정은 제작발표회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을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저희 2학년 1반 학생들이 꾸며 나가고 있으니까 ‘학교 2017’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현.
 
2학년 1반의 선생님도 어쩌지 못하는 이사장의 아들, 금도고의 성역 현태운 역을 맡은 김정현.
 
‘학교 2017’은 청소년들의 우정과 사랑은 물론, 나아가 ‘특기자 전형’, ‘상벌제’ 등 현실적인 학교 현장을 보여주는 요소를 더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들도 함께 공감할 내용이 다뤄진다.
 
한편, ‘학교’ 시리즈는 최강희-장혁-배두나-김래원-김민희-하지원-이요원-조인성-이동욱-임수정-이유리-공유-이종석-김우빈-김소현-육성재-남주혁 등이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끄는 주역들로 성장했듯 신예 배우들을 육성하는 좋은 산실이 될 것이다. 
 
   
장동윤.
 
공부-성격-외모-운동 등 뭐하나 빠짐없이 갖춘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역을 맡은 장동윤.
 
장동윤은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한지훈 역을 맡으며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17년 10월, 강도를 잡은 용감한 대학생으로 SBS 뉴스에 출연했다. 당시 장동윤은 한양대 재학 중인 학생이었고, 장동윤의 뉴스 출연 영상은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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